소하임 원목 조립식 스탠드 행거 방 코너 옷걸이

♦구매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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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을 열면 옷을 그냥 집어 던지는 저의 성격상 오고가면서 걸어 둘 수 있는 행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작은 가방과 모자 코트등 여러가지 물건을 편리하게 걸어두고 꺼내쓸뿐만 아니라, 집안의 인테리어와 무난하게 매치되는 원목형 행거를 찾던 중 좋은제품을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네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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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조립식 원목의 행거로서, 어떤 인테리어든 주변과 무난하게 어울림은 물론 3방향으로 뻗친 받침대로 쉽게 무너지거나 넘어지지않는 견고성을 자랑하는 가성비의 원목행거입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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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싸구려 합판이 아닌 원목을 수입하여 가공했다라는 점입니다.

 특히 원목도 날것 그대로의 사용은 자칫 가시로인한 상처를 줄수가 있는데, 인체에 유해하지않은 왁스로 가공함으로써 안전성과 훌륭한 마감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조립이 상당히 간편합니다

 보통 DIY라고하면 최소한의 공구, 가령 십자 드라이버와 같은 것들이 필요한데 반해, 이 원목형 행거는 이미 모든 구멍과 나사가 결합된 상태로, 구멍에 맞춰 돌려주기만 하더라도 결합이 완성이 되더군요. 다른 제품의 DIY를 여러가지 해보았지만 이것만큼 간편한 DIY는 없었습니다. 사실 그냥 '조립'이라는 단어가 더 알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셋째,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

 심플하고 간결한 우드 디자인의 원목형 행거는, 사실 어지간한 실내 디자인에는 거의 다 맞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던풍의 디자인을 가진 집안에서도 원목형 행거를 하나 비치해둠으로써 포인트를 줄수가 있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디자인된 화이트벽지/우드톤의 외벽을 가진 집안의 경우에는 당연 어울리지 않는것이 더 이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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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소량 남아있는 왁스칠의 냄새

 저같은 경우에는 받고나서 나무냄새가 아닌 왁스냄새에 가까운 약간의 냄새가 났습니다. 2~3일 정도의 환기를 거치고 나니 냄새는 거의 다 빠지긴 하였으나 처음 받았을때는 무슨냄새인가 싶었네요. 목재가구의 경우에는 싸면 쌀수록 이러한 냄새가 조금씩 있기 마련이였습니다.

 둘째, 나름의 견고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을주면 휘청이는 스탠드

  스탠드라는 것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특히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이 원목형 스탠드의 경우에는 가벼움과 조립간의 편리성을 확보한 대신에 힘을 주면 휘청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물론 물건을 걸어두는것에는 지장이 없으나, 조금더 무거운 재질의 목재를 사용하여 견고함을 보다 더 향상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셋째, 유격의 발생

 역시 조립식은 이 유격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비싼 제품일수록 이 유격의 문제를 잘 해소 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기도하죠. 저렴한가격의 원목형 행거에 유격의 문제까지 거론하는것은 가혹할수도 있으나, 구매전에 참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사용간에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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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 보이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의 원목형 행거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 행거를 추천합니다. 최소한 사용간에 이 행거로 인한 불편함은 겪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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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원(배송비 포함) / 1개

 

본 제품은 필자의 사비로 구입하여 작성한 리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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