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랜드 레터링 MF 다용도 발매트 리뷰
구매이유
욕실에서 나올 때마다 물에 젖은 발을 수건으로 닦기가 상당히 번거로웠습니다. 발등이야 자연건조 시킨다 치더라도 발바닥은 닦아야 했기에 발매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값싸고 괜찮은 발매트를 찾던 도중 발견하게 되어 구매하였습니다.
제품간략소개
기능 - 발 바닥의 물기를 흡수해주는 일반 발매트
무게 - 약 68g
크기 - 600mm x 40mm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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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때가 타지않으며, 때가 탄다고 하더라도 티가 덜함
검은 배경의 흰색 레터링의 발매트로 물자국이 거의 보이지 않고 때도 거의 타지 않습니다. 설령 때가 탄다고 하더라도 티가 안나죠. 관리의 용이성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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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로 활용
두번째 장점은 인테리어로 활용하기도 좋다는 점입니다. 자극적인 문구와 어디에나 어울리는 화이트&블랙의 조합은 포인트인테리어용으로 쓰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괜찮습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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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이 약함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은 내구성이 약해 보인다라는 점입니다. 털의 부분이 꼼꼼히 박혀있다라기 보다는 듬성듬성 박혀 매트 자체가 쉽게 구부러져 내구성이 뒤떨어져 보입니다. 한달 정도 사용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언제 어떻게 문제가 생길지는 두고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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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패드가 제역할을 못함
사진과 같이 뒷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매트 자체가 미끄러지는 것은 큰 단점 중 하나입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
흔한 다이x 제품으로 금방 헐거워지고 금방 더러워지는 매트만을 쓰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다이x제품보다는 좀더 나은 품질의 발매트로 생각되며,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꽤나 괜찮은 매트라고 생각하므로 저렴하면서도 발매트 자체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합니다.
구매가격
\6,530원(로켓배송, 배송비포함) / 1개
본 제품은 필자의 사비로 구입하여 작성한 리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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