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28일 쿠팡체험단 초대

쿠팡체험단에 초대되다.

쿠팡체험단에 또 다시 초대되었다. 이번초대로 인해 필자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한번 초대가 되었다면 그 이후에 초대가 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둘째, 쿠팡체험단 제품의 종류와 가격은 이전달에 썼던 금액과는 크게 연관되지 않는다.(이부분은 좀더 확인이 필요)

위의 사진은 쿠팡체험단에 초대될시 받게되는 이메일이다. 이전의 글에서 500자 이상이라고 했지만, 정확하게 확인해보니 500자가 아니라 50자다,, 또한 상품의 사진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이 없는것을 보니 ,, 아주 혜자스러운 쿠팡체험단이다.

위의 사진은 초대되었다면 받게되는 문자메시지 이다. 도착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화요일 정확히 오후 5시 1분에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하지만 이전의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제 상품을 확인할수 있는것은 대략 오후 4시 57~8분 부터이기 때문에 준비를 할려면 이때부터 준비를 해서 신청을 하는것이 좋다.

현재 나의 쿠팡점수

현재 필자의 스펙(?)이다. 도움은 작성한 리뷰를 다른 사람이 도움이 되요! 버튼을 한번 클릭할때마다 하나씩 카운팅 되며, 랭킹은 상대적으로 평가되어 점수매겨진다. 랭킹옆의 점수는 1리뷰당 사진과 글을 꽉꽉채워 넣게되면 1000점씩 얻게된다.

또한 쿠팡체험단으로 물건을 받게되면 저렇게 받은 상품옆에 쿠팡체험단 이라고 글자가 선명하게 박히며 해당 상품이 일반구매상품인지 쿠팡체험단으로 받은 상품인지 구분되어 리뷰를 작성할때 헷갈리지 않고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결론

이번 쿠팡체험단 초대로 알게 된점은, 글의 가장 앞머리에서 썻듯이 쿠팡체험단 초대가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필자가 마지막 쿠팡체험단 제품을 받아서 리뷰를 쓰고 구매한 상품은 총 2가지로 그 금액이 두가지를 다 합쳐도 채 만원을 초과하지 않았다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쿠팡체험단에 초대된뒤에는 일정금액 이상의 금액을 써야만 다시 초대가 되는지 알고 있었지만, 그 조건이 없거나 있다하더라도 그렇게 높은 금액대는 아니라는 결론이 내어졌다.

또한 이번 쿠팡체험단의 상품이 이전과 비교해서 질적으로, 가격적으로도 상당히 올란간것으로 미루어보아 일단 쿠팡체험단에 초대가 되었다면, 모두가 동등한 조건하에 그저 선착순으로 상품을 선택하는것 같다.

이 부분은 아직 좀더 확인이 필요하지만 당장은 이렇게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다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가끔 들러서 필요한 물건을 값싸게 구매하고, 쿠팡체험단에 계속 초대되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것같다.